[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PGA 레전드와 현역 최고의 선수들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오는 21, 22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에 있는 설해원 골든비치에서 LPGA 투어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현역 프로들간의 이색적인 팀 매칭 이벤트로 열린다.이번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는 선수들로는 레전드에 한국의 박세리 감독, LPGA투어 72승에 빛나는 아니카 소렌스탐, 멕시코의 영웅 로레나 오초아, 전설 줄리 잉스터 등이 참가하고, 현역 선수들로는 박성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와 넥스트 제너레이션 간판스타들의 총출동LPGA 메이저 우승 합계 43승의 레전드가 필드에서 펼치는 ‘백 투 더 퓨처’현 LPGA 투어 톱 랭커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통해 미리 보는 2020 도쿄 올림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PGA 골프레전드 4인. 줄리 잉스터(미국), 아니카 소랜스탐(스웨덴),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한국에서 모인다.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오는 9월 21일,